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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웅쓰입니다. 아직 올 해는 한 달이 남았지만... 올 한해를 리마인드 해보려 합니다. 원래는 IT관련 내용만 업로드 업로드 하려 했는데... 오블완을 하기엔 시간이...ㅠㅠ이참에 저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짓수를 1년만에 다시 시작해 굉장히 오랜만에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주짓수라는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도 저에겐 꽤나 큰 용기였습니다. 그런데 대회까지...! 물론 직장을 핑계로 운동을 열심히 하지 못해 광탈을 해버렸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ㅎㅎ.(참고로 저는 아직 화이트벨트!! 블루는 아직..) 4월에는 괌에 여행을 갔습니다. 오랜만에 해외 여행이라 살짝 긴장됐지만 너무 재밌게 물놀이를 하고 와버렸슴돠.개인적으로 괌은 렌트 & 남부투어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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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쓰입니다. UFC를 챙겨본지 4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이런 역사적인 넘버링 대회는 처음이라 아직 병아리 수준이지만 프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내가 픽한 선수들 다 이겨라!) 1. 자마할 힐 vs 알렉스 페레이라 UFC 4년차인 저에게 자마할 힐은 게세이라 형님과의 경기 밖에 데이터가 없긴 합니다. 우선 배당은 알렉스 페레이라를 지지하고 있는데요. 페레이라(-135), 힐(+11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거의 박빙이라고 할 수 있는 배당입니다. 제 생각에도 두 선수 모두 이길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승리할지 매우 궁금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페레이라를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페레이라가 이길 수 있는 키포인트를 한번 끄적여보겠습니다. 1) 힐이 페레이라의 카프..
